광주 도심지역에
불법 주정차를 할 수 없는 클린 교차로가
추가로 지정됐습니다.
광주시는
교통 소통을 원활히 하고 사고를 예방하기위해
대인 교차로와 광천사거리, 운암사거리 등
10곳을
클린 교차로로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지역 클린 교차로는 20곳으로 확대됐고,
이구간에 불법주정차할경우 수시로 단속됩니다.
한편 클린 교차로 구간에서는
교통사고가 70% 줄고, 차량 지체시간도
1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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