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의 위법·부당한 행정행위가
전라남도 감사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완도군에 대한 종합감사 결과
재난 지원금을 부부에게 중복 지급하는 등
위법부당한 행정행위 78건을 적발해
42명에게 징계와 훈계 등 신분상 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당하게 지급한 25억9천만원을 회수하고
3억5천여만원은 감액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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