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투쟁하는 야당으로는 더 이상 미래가 없다며
생산적 야당, 대안 정당으로
과감한 체질 개선을 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주선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7.30 재보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당 지도부가 물러났지만
현재 당 체질과 구조로는
누가 지도부가 되더라도 결과는 실패의 연속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야당이 비판만 하는 정치집단이 아니라
나라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고
결정하는 정치세력이 돼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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