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붕괴조짐을 보인
광주의 한 아파트 정밀안전진단 과정에서
균일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광주 북구청은
지난달 붕괴위험으로 긴급보강공사를 마친
광주시 북구의 한 아파트 정밀안전진단에서
또 다른 동인 A동의 지하 기둥 1개에
균열이 발견돼 보강공사를 실시했습니다.
하지만 붕괴 위험은 없어 A동의 주민들은
대피하지 않았습니다.
북구청은 안전 진단 기관과 함께
이번달 15일 중간점검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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