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가
강풍에 취약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광주시는 지난 주말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파손된
챔피언스 필드 지붕 판넬을 응급복구한데 이어
조만간 바람에 강한 자재를 선정해
교체 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인근 주민들은
땜질식 공사로는 안전을 담보할 수 없다며
야구장을 전체적으로 재점검해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달라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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