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부 여중생의 사망 사고를 계기로
전라남도 교육청이
학교 운동부에 대한
대대적인 실태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은 체급 경기팀을 운영 중인
73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체육부 운영 현황과
체중 감량 등 선수 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 여중생이 사망한 학교에 대해서는
현장 실사를 진행하고,
전체 선수를 대상으로
정신적 충격 완화를 위한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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