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나크리가 몰고온 비로
광주전남 지역 저수지의 저수율이 높아졌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나주호, 담양호, 광주호, 장성호 등
관내 4대 주요 저수지 저수율은 태풍 내습전
평균 37.3%였으나 현재 저수율은 39.3%로
2%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농어촌공사는
태풍 영향으로 광주와 전남 지역에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저수율도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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