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바다의 보양식으로 인기있는
민어를 주제로 한 특산물 축제가
오는 9일 신안군 임자면 대광해수욕장에서
열립니다.
신안군은 태풍 나크리로 연기된 민어축제를
9일과 10일 이틀간 대광해수욕장 특설무대
일원에서 치르기로 하고, 각종 행사와 시식,
체험코너 등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안 별미축제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민어는
8월의 수산물로 선정된 신안의 특산물로,
특히 여름철 강장 식품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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