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5) 10시 40분쯤,
나주시 삼영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8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당시 집안에 있다
대피한 31살 정 모씨가 가스렌지에 음식물을
올려두고 잊었다고 진술함에 따라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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