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북구 평화맨션 아파트 주민들의
대피소 운영비 지원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대피소 운영비의 경우
사회복지 비용으로 간주해 예산 지원을
검토하고 있지만,
주민들이 요청한 안전 진단비는 사유 재산과
관련된만큼 지원이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이에앞서 최근 지하층 기둥의 균열 현상 등이
발생한 평화맨션 비상대책위는
주민들이 보금자리로 다시 돌아갈 수 있도록
대피소 운영비와 안전진단비 등
광주시의 특별한 지원책 마련 등을
요청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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