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아파트와 토지 경매가 활발하게
진행됐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지역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은
98.6%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경매 진행건수는 40건으로
전달보다 13건 늘었고,
평균응찰자는 5.8명을 기록했습니다.
또, 전남 지역에서는 토지 경매도 활발해
낙찰률과 낙찰가율이 모두
전달에 비해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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