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요양병원 인허가 뇌물수수 의혹 시공무원 영장기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8-08 03:55:17 수정 2014-08-08 03:55:17 조회수 3

화재로 21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장성 효사랑요양병원 이사장이 운영하는 또 다른 요양병원의 인허가 과정에서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광주시청 공무원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광주지법 최현종 부장판사는 혐의사실 주요 부분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고 구속의 상당성과 필요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나씨는 빌린 돈이라며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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