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피해을 입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의
지붕 패널이 전면 교체됩니다.
광주시는
현장 점검과 구조 검토를 통해
새 야구장 지붕 중앙부의 패널 3백여 미터를
모두 제거한 뒤
아연도강판으로 교체하기로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프로야구 시즌중인 점을 감안해
전문업체를 우선 선정하고
이달말까지 시공을 마치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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