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문화부장이
중국문화원 광주 분원을 설립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차이우 중국 문화부장은
베이징을 방문중인 윤장현 광주시장을 만나
광주시와의 문화교류를 위해
광주에 문화원을 건립하는 계획을
반드시 추진하겠다는 뜻을 전달했습니다.
이에 앞서 윤 시장은
한중 우호의 상징으로서
문화원 분원 설립이 중요하다며
중국측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중국문화원은 현재 서울시에 설립돼 있고,
중국 내 한국문화원은
베이징과 상하이 두 곳에 설치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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