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경찰서는 분실 신분증을 주워
스마트폰을 개통한 혐의로 17살 김 모 군을
검거하고 달아난 공범 1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김 군 등은 길에서 주운 신분증 사진과
자신의 외모가 비슷한 점을 악용해
지난달 31일부터 닷새간 8백만원 어치
스마트폰 9대를 개통해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스마트폰을 추가로 개통하던 김 군을
나주의 한 휴대폰 매장에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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