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조짐을 보여 정밀안전진단에 들어간
광주의 한 아파트의 중간 진단결과가
이번주에 발표됩니다.
평화맨션 비상대책위에 따르면
아파트 정밀안전진단을 맡고 있는
한국구조안전기술원이 오는 12일
주민들이 대피하고 있는 초등학교 강당에서
콘크리트 기둥의 강도와 아파트 지질 상황 등
15일 동안 조사한 안전진단결과에 대해서
중간 발표를 합니다.
한편, 아파트 주민 40여명은
무더위 속에 18일째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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