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 20주년 특별전에
참여한 홍성민 작가 등 8명은
어제 모임을 갖고
홍성담 작가의 작품 '세월오월'을
전시유보하기로 결정한데 대해
공동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특별전 참여 작가의 이름으로
광주시와 비엔날레재단에 공식 사과를 요구하고
양측의 반응에 따라 대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비엔날레 특별전에는
국내작가 26명과 외국 작가 21명이 참여해
작품 3백여 점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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