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출신의 프로골퍼 이미림이
미국 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미림은 어제 미국 미시간주에서 열린
마이어 엘피지에이 클래식에서
연장 접접 끝에 박인비를 누르고
우승했습니다.
광주 무등초등학교와 문화중학교를 다녔던
이미림은 2010년 프로에 데뷔한 뒤 4년만에
국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신지애에 이어
광주 출신의 또 다른 스타 골퍼 탄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