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째 공석인 광주시 경제부시장에
우범기 통계청 기획조정관이 내정됐습니다.
우범기 조정관은
기획예산처 재정분석과장과
기금운용계획과장 등을 역임했고
2010년부터 3년 연속
기획재정부 직원들이 뽑은
'닮고 싶은 상사' 1위에 올랐습니다.
광주시는
우범기 조정관이 국비 확보 등 중앙 정부와
가교역할을 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경제부시장에 내정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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