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돈 갚아" 집단폭행 조직폭력배 일당 붙잡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8-13 10:44:26 수정 2014-08-13 10:44:26 조회수 4

광주 서부경찰서는
시민을 마구 폭행한 혐의로
조직폭력배 41살 국 모씨 등 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국 씨 등은
지난 3월 29일 새벽 4시쯤,
광주시 동구의 39살 김 모씨가 운영하는
유흥업소에 찾아가 2천 3백만 원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김 씨를 폭행해
갈비뼈 골절과 뇌출혈 등
전치 4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유흥업소를 빼앗으려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