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생독립운동을
제2의 3.1운동으로 받아들였다는
일본의 정부 문서가 공개됐습니다.
전남대 학생독립운동연구소는
1930년에 일본 외무성이 작성한 문서를
번역해 분석한 결과
당시 일본 정부는 광주 학생독립운동이
제2의 3.1운동으로 비화되는 것을
우려하고 있었던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는 이 자료를 포함해
지난 4년동안의 연구 결과를
네권의 책으로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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