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시가 제출한 조직개편안 수정안을
오는 22일 상정해 가결하기로 했습니다.
행정자치위원들은
어제(14일) 간담회를 갖고
오는 22일 임시회 본회의가 열리기전에
전체회의를 열어
조직개편안 수정안을 의결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민선 6기 조직개편안 수정안은
행자위를 거쳐
곧바로 본회의로 넘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지난달 제출된 광주시 조직개편안은
행자위를 통과했지만 본회의에서 부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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