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살이 가장 빠른 대조기를 지나
중조기로 접어들면서
진도앞 바다에서
세월호실종자 수색작업이 속도를 내고있습니다.
민관군 합동 구조팀은
잠수요원 등 120여 명을 투입해
세월호 3~4층 선수와 선미 등을 집중 수색하고
장애물도 제거하는 작업을 벌이고있습니다.
구조팀은
물 흐름이 멈추는 정조 시간에 맞춰
본격적으로 수중 수색을 했지만
추가로 희생자를 수습하지는 못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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