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진도 바다 중조기 첫날 실종자 수색 총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8-15 09:08:24 수정 2014-08-15 09:08:24 조회수 4

물살이 가장 빠른 대조기를 지나
중조기로 접어들면서
진도앞 바다에서
세월호실종자 수색작업이 속도를 내고있습니다.

민관군 합동 구조팀은
잠수요원 등 120여 명을 투입해
세월호 3~4층 선수와 선미 등을 집중 수색하고
장애물도 제거하는 작업을 벌이고있습니다.

구조팀은
물 흐름이 멈추는 정조 시간에 맞춰
본격적으로 수중 수색을 했지만
추가로 희생자를 수습하지는 못 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