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 커▶
오늘처럼 늦더위가 기승을 부릴때면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가 제격이죠
장성 축령산에서는 산소 축제가 열려
시민들이 더위를 식혔습니다.
조현성 기자
해발 6백미터 산중에 울창하게 조성된 편백 숲
피톤치드 향 가득한 숲길은
걷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에 휴식을 줍니다.
생명의 숲, 건강의 숲, 치유의 숲이라는 말을
절로 실감합니다.
◀녹 취▶
국내 최대 편백 숲 조림지인 축령산에서
해마다 이맘때 열리는 산소 축제,
삼림욕은 물론 다양한 체험거리를 즐기며
늦더위를 잊고 추억도 쌓습니다.
◀녹 취▶
◀녹 취▶
(화면 전환)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5.18 전국고등학생 토론대회
예선을 통과한 전국 24개 팀이 광주를 찾아
세월호 참사와 밀양 송전탑과 같은 사회 현안을 놓고 토론을 펼쳤습니다.
학생들은 민주의 도시 광주에서의
색다른 경험을 통해, 올 여름 또 한 뼘
성장합니다.
◀인터뷰▶
다소 무더운 날씨를 보였던 오늘과 달리
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은 오후부터 광주를 비롯한 전남 대부분의 지역에서 비가 내리며
비교적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엠비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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