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회를 먹은 일가족 7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니다.
충남 천안에 사는 58살 강 모씨 등
일가족 7명이 어젯 밤 보성군 수협 위판장에서
구입한 전어와 광어회 등을 먹은 뒤 복통과
구토 증세 등을 보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보건당국은 강씨 가족의 가검물 등을 수거해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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