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윤시장 대토론 할 것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8-16 09:03:36 수정 2014-08-16 09:03:36 조회수 3

홍성담 작가의 작품 <세월오월>을
오늘까지 전시하라는 비엔날레 특별전
참여 작가들의 탄원에 대해
윤장현 광주시장은 대토론을 통해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 시장은 오늘 특별전
참여 작가들에게 보낸 회신을 통해
창작의 자유는 보장돼야 하지만
<세월오월> 작품 전시와
책임 큐레이터 복귀에 대해서는
비엔날레 재단의 결정대로
전문가와 시민이 참여하는 대토론을
열어서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탄원서를 낸 작가들은
<세월오월>이 전시되지 않으면
자신들의 작품을 철수하겠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며
앞으로의 상황을 봐가며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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