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발 제주행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인해 4시간 이상 지연 출발해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오전 8시 20분,
광주를 출발해 제주로 향할 예정이었던
아시아나 여객기가 제 시간에 이륙하지 못하고
출발이 계속 늦춰져, 승객들이
거세게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아시아나항공측은
방송 장비의 이상으로 해당 항공편이
]결항됐다며, 오후 1시에 대체 항공편이 제주로 떠났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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