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자살 경찰 유서 검찰 수사 관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8-17 09:25:26 수정 2014-08-17 09:25:26 조회수 2

뇌물수수 의혹에 휩싸인 경찰 간부가
억울하다는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가운데
검찰 수사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검찰은 뇌물공여 혐의로 이미 구속한
화물차업자 두명을 상대로
누구에게 얼마의 돈을 줬는지 조사하고 있지만 이들로부터 돈을 받았다는
브로커의 행방을
확인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돈이 최소 두단계를 거쳐
전달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데
중간에 배달사고가 났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돈의 흐름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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