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H 공사 악성 미분양 전남에 최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8-17 09:26:52 수정 2014-08-17 09:26:52 조회수 5

LH 공사의 미분양 아파트 가운데
준공된 지 2년이 지난
악성 미분양 물량이
전남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년 이상 장기 미분양 아파트 물량은
전국적으로 6백46가구였고,
이 가운데 가장 많은 3백57가구가
전남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목포 남교 트윈스타의 경우는
전체 물량의 48%가
미분양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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