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의 교통문화지수가
대폭 뒷걸음질하며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이
운전행태와 교통안전, 보행행태 등을 지수화한 결과 광주는 5개 구 모두, 전국 69개 구 가운데 45위권 밖이었습니다.
특히 남구는 2012년 20위에서 46위로,
광산구는 40위에서 57위로 떨어졌습니다.
전남에서는 목포와 순천 등 시 지역은
순위가 1년만에 대폭 뒤로 밀린 반면에,
군 지역은 교통문화지수의 순위가 상대적으로
나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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