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방한위원회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실종자 그리고
그 가족들을 위한 기도를 잊지 않겠다는 내용이
담긴 자필 서명 한글편지를
수원교구 김건태 신부에게 주며
실종자 가족들에게 전달해 줄 것을 부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신부는 내일(19) 팽목항을 찾아
편지와 묵주를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에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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