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지입차 업체 10여곳 부가세 착복 의심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8-18 09:34:38 수정 2014-08-18 09:34:38 조회수 2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서광주세무서 부가가치세과로부터 압수한
납세 관련 자료를 분석한 결과,
광주의 지입차 업체 10여곳이
부가세를 착복해온 정황이 의심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실제 착복이 있었는지를
확인하고 있으며, 공무원이
업체들에게 세금을 부적절하게
유예해준 사실이 없는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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