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교통문화연수원에 대한
종합 감사를 벌여 8건의 부당 업무 추진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 결과 교통문화연수원은
지난 2008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원장과 직원들에게 수차례에 걸쳐
수당 3천5백만원을 부당하게 지급하고
별도의 채용 절차 없이 직원 10명을
특별 채용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광주시는 과다하게 지급된 수당은
환수 조치하고 관련 직원들에게는
징계하도록 통보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