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고속 노사가
금호고속은 금호아시아나그룹으로
복귀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금호고속 노사는 전 직원 명의의 성명을 통해
최근 금호고속 재매각에 나선 사모펀드가
먹튀 논란을 일으키고 있어
심각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며
사모펀드는 당초 약속한대로 금호고속을
금호아시아나그룹으로 돌려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사는
지난 2012년 금호고속을 인수한 사모펀드가
실질적으로 9백억 여원에 회사를 인수하고도
최근 재매각 희망가격으로 6천억원대를
제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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