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단편문학을 소재로 한
첫 애니메이션 영화
<메밀꽃,운수좋은 날,그리고 봄봄>이
오는 23일 광주극장에서 개봉합니다.
안재훈 감독과 한혜진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세대를 넘어 사랑을 받고 있는
이효석과 현진건, 김유정의 단편소설을
아날로그 감성과 잔잔한 감동으로 그렸습니다.
23일 오후 3시에는
최고의 영화감독으로 꼽히는
<오즈 야스지로>의 1953년작 <동경이야기>가
디지털 복원판으로 광주극장에서 상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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