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전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주택가 침수피해가
심각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17일부터 영광지역에
2백 5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주택 38개동이 물에 잠기는 등
사유시설 47곳이
침수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하천 22군데가 유실되고 지방도로와 농로 38곳이 물에 잠기는 등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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