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증인들 "세월호 갑판, 바다에 사람 없어 당황했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8-20 09:13:08 수정 2014-08-20 09:13:08 조회수 2

오늘 광주지법에서 열린 세월호 선원들에 대한
10차 공판에 출석한
제주해경 헬기기장과 목포해경123정 이모경사는 사고 소식을 듣고 현장에 가면서
"사람들이 배 갑판이나 바다에 많이 떠 있을 줄 알고 생각했지만 아무도 없어 당황했다"고
말했습니다.

어민 34살 장 모씨도 출동 당시
"사고해역이 너무 조용해 다 구조됐나보다"고 생각했을 정도라며 퇴선조치가 없었던
안타까운 상황을 증언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