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생활연구원 광주지부가
광주 지역 백화점과 대형 마트 13곳을 대상으로
화장품 26개 품목의 포장 실태를
모니터링한 결과, 87%가 법정 포장횟수나
포장공간 비율을 초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비생활연구원은
가정 쓰레기 가운데 30%가 포장폐기물이라며
과대 포장을 줄이면 생산비가 50% 이상 줄고
50∼10%의 소비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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