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0) 11시 20분쯤,
화순군 화순읍의 한 연립주택 1층에서 불이 나
32살 김 모씨의 3살 난 딸이 화상을 입어
중태에 빠지고 2살 난 아들도
부상을 입었습니다.
불은 20분만에 꺼졌지만 같은 연립주택에 살고
있는 주민 9명이 긴급대피하는
소동도 빚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두 어린이만 집에 있는 사이 불이 난 점을
토대로 보일러 고장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