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생체친화적 스탠트, 즉 좁아진 혈관을
확장시키는 생체 이식용 의료기기가
일본에 특허 등록됐습니다.
이번에 등록된 스탠트는
기존 약물 코팅 스텐트 제조에 쓰였던
고분자 물질 중합체를 사용하지 않고
도파민을 이용한 획기적인 코팅 기법으로
개발된 것입니다.
전남대병원은
생체 친화적 스텐트의 제조 공정도
기존의 제조 공정보다 훨씬 간편해
상용화에 유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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