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대통령 풍자 작품 전시유보..찬반 논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8-21 09:16:34 수정 2014-08-21 09:16:34 조회수 1

5.18 기념재단과 5월 단체들은
대통령을 풍자한 홍성담 작가의 작품 전시를
유보하기로 결정한 건
민주인권 도시 광주를 부정하는 것이라며
광주시에 전시를 결정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도
비엔날레 재단의 파행 운영에 대해
윤장현 시장이 명확한 입장을 밝히고
사태를 수습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반면 조비오 신부 등 지역 원로들은 최근
홍성담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것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