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정상개방 행사가
중단될 위기를 맞았습니다.
광주시 등에 따르면
무등산 정상의 공군 부대가
올해 뿐 아니라 내년에도
정상 개방행사를 허가할 수 없다는 입장을
무등산사무소와 광주시에 통보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공군 부대 설득 작업을 계속하는 한편
군부대 이전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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