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방문 이후
광주에서 생산되고 있는
기아자동차 쏘울의 판매량이 급증했습니다.
기아자동차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문을
나흘 앞둔 지난 11일부터
교황이 출국한 다음날인 19일까지
쏘울의 하루 평균 계약대수는 32.5대로
지난달 20대보다 62.5% 증가했습니다.
기아자동차는
교황의 의전 차량으로 사용됐던 쏘울이
해외에서도 간접 홍보효과가 나타나면
월 평균 글로벌 판매량 2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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