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는 편의점 여주인을 흉기로
위협해 돈을 빼앗은 혐의로
19살 김 모 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군은 어젯밤(20) 11시쯤,
영광군 법성면의 한 편의점에서 흉기로
30대 여주인을 위협해 금고에서
40여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입니다.
경찰은 김 군이 부부싸움을 하는 부모님
때문에 가출하기 위해 돈이 필요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