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교황 방문 이후 쏘울 판매량 급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8-22 04:06:04 수정 2014-08-22 04:06:04 조회수 3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 이후
광주에서 생산되고 있는
기아자동차 쏘울의 판매량이 급증했습니다.

기아자동차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문을
나흘 앞둔 지난 11일부터
교황이 출국한 다음날인 19일까지
쏘울의 하루 균 계약대수는 32.5대로
지난달 하루평균 계약량 20대보다
62.5%나 증가했습니다.

기아자동차는
교황의 의전 차량으로 사용됐던 쏘울이
해외에서도 간접 홍보효과가 나타나면
월평균 글로벌 판매량 2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