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의 어음부도율이
넉달 만에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우리 지역 어음부도율은 0.30%로
전달보다 0.16%포인트 오르며
넉달 만에 상승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광주가 0.09% 포인트 하락한 반면
전남은 0.13%에서 0.47%로
0.34% 포인트나 상승했습니다.
지난달 부도액도 90억 천만원으로
전달 33억 5천만원에 비해
3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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