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 창설 20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퍼포먼스가 전시장 곳곳에서 열립니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내일과 모레 이틀동안
비엔날레재단 거시기홀에서
퍼포먼스 그룹 '알로아 앤 칼자니아'의
워크숍을 여는 등
개막을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가장 먼저 선보이는 퍼포먼스는
임민욱의 '내비게이션 아이디'로
개막 전날인 다음달 3일 펼쳐지고,
정금형 작가의 '심폐소생술 연습'과
홍영인 작가의 '오월의 노래' 등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붙잡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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