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윤장현 "작품 전시유보, 비엔날레 재단 존중"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8-22 09:07:06 수정 2014-08-22 09:07:06 조회수 6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한 작품이
전시 유보된 것과 관련해 윤장현 시장이
비엔날레 재단의 판단에 맡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시장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문화정책을 시행함에 있어 지원은 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킬 것이라며
이번 사태에
개입할 뜻이 없음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윤 시장은
비엔날레 재단 이사장 당연직 제도를
명예이사장 제도로 개선해
재단의 전문성을 존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신 이번 사태가
하루빨리 해결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긴급 이사회 소집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