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양과동 의료폐기물업체에 특혜의혹 공무원 입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8-23 04:40:34 수정 2014-08-23 04:40:34 조회수 2

광주 서부경찰서는 법정 기간 안에
시설 준공을 마치지 않은
양과동 의료 폐기물 업체에
사업 승인을 반려하지 않아
직무를 유기한 혐의로
영산강유역환경청 공무원
43살 박 모 씨를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박 씨는 의료폐기물 처리 시설이
지난 3월까지 설비를 완료하고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규정을 어겼는데도
사업권 허가를 반려하지 않아
편의를 봐줬다는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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