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을 채취하러 산에 올랐던 노인들이 잇따라
사고로 숨졌습니다.
어제(22) 오후 3시 30분
구례군 지리산 기슭에서
버섯을 채취하던 76살 김 모씨가
실종 22시간만에 떨어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에 앞서 같은 날 오후 1시쯤에도
장성군 북이면의 한 산에서
버섯 채취를 하던 73살 임 모씨가
15미터 아래 계곡으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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